오마넌 배팅 실패 후 내 기분.jpg - 유머&이슈 | 토토잡스 totojobs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토토커뮤니티

요즘 배팅하면서 ‘이번엔 무조건 간다!’ 했는데, 결과는 언제나 그랬듯 오마넌 허공에 날려버림 ㅋㅋ 
친구가 “5콩 밖에 안 걸었는데 뭔 큰일이냐”고 웃었는데, 그 5콩이 내 점심값이었다는 게 함정. 

“이번엔 진짜야” 하면서 슬쩍 또 넣었는데 역시나 결과는 뻔하더라. 이게 진짜 내 인생 배팅 수준인가 싶음 ㅎㅎ 
씩씩이도 가끔 본인 운세 믿고 딱 한방 노려본다는데, 나랑은 다른 종족임 확실하다. 

결정적으로, 내 배팅 실패한 날은 짤방으로 ‘양손 가득 잔돈 들고 우울한 고양이’ 딱 이거임. 다음엔 진짜 소소하게 해야겠다. 
그래도 또 ‘한방’ 노리는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은 여기서 물러감 ㅋㅋ 

훈훈한 실패담으로 마무리. 다들 오마넌은 신중하게 쓰세요!